오늘은 저번과 이어서 계속해서 지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알아봐야 될 것이 바로 주택지표입니다.
주택지표란 신규 주택의 착공 건 수 및 건축허가 건수에 대하여 신규 주택 판매 및 기존 주택 판매에 대해 매월 발표하는 지표입니다.
미국 주택 지표는 경제 상황에 대한 변화를 알려주는 주요 선행지표로 작용하며 일반적으로 주택시장은 이자율 (주택담보 대출)이 상승하면 주택 판매와 건축의 떨어트립니다.
이런 이유로 신규 착공 건수와 허가건수가 증가하면 주식 시장은 강세로 되고, 채권의 가격은 떨어지면서 달러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찬가지로 판매 상승에 있어서 신규 주택 판매 및 기존 주택의 판매가 증가할 경우 주식 시장은 강세를 띄고 채권가격은 하락, 달러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알아야 될 것은 바로 경기 지표입니다.
경기 지표는 경제 지표 중에서 경기 변동, 경제 활동의 확장이나 수축의 과정과 같은 경기 과정의 밀접한 의미와 관계를 가지고 변동하는 경제 지표입니다.
이런 경기 지표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부터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가 경제를 판단하고 어떤 위치에 있는지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국내 총생산(GDP)입니다.
국내 총생산(GDP)이라고 하는 것은 모든 경제 분야의 재화와 서비스의 총생산량을 측정하는 것으로서 소비자 지출, 투자, 인플레이션 등 경제활동에 대한 포괄적으로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GDP가 증가할수록 국가 경제가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며 GDP가 증가하면 주식 시장이 강세를 나타냅니다.
ISM 제조업 지수는 민간단체인 공급관리 협회에서 300개 이상 구매 관리자들에게 공급에 대한 지표들을 조사하여 설문에 의해서 산출된 지표입니다. 지표가 상승하면 주식시장도 강세를 띄우며 지표가 하락할 때 안전자산 선호현상에 따라 달러는 상승합니다.
산업생산 및 설비 가동률은 매월 발표되며, 증가할수록 주식시장은 강세를 보입니다.
내구제 주문이 증가할 경우 주식 시장은 강세, 채권가격 하락, 달러는 강세를 띕니다
기업 제고 및 판매는 재고가 감소할수록 주시고가 달러는 상승 채권은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경기 선행지수는 전반적인 경기 상황을 예측하는 선행지표인데 통상 3개월 이상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 때 경기 변화가 있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증가할수록 주식시장은 강세 채권 하락 달러는 상승합니다.
베이지북은 연간 8회 FOMC 미팅 2주 전에 발표되는 경제 동향 종합보고서로 책 표지가 베이지색이기 때문에 베이지북이라 불립니다. 베이지북을 통해 미 경제가 둔화되는 것으로 나타나면 주식 시장은 하락 채권가격은 상승 달러는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역지표도 꼭 알아보셔야 됩니다.
무역 지표는 무역 수지 및 경상 수지를 매월 발표하는 것으로 상품 및 서비스 부분의 수출입 차액을 나타내는 지표인데 통상 1~2개월 전 데이터를 발표합니다. 이것은 국내 수출 수입하는 제조업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무역 및 경상수지가 흑자를 기록하거나 흑자폭이 상승하면 주식시장은 강세를 띄고 채권가격은 하락하며 달러는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세계 경제 지표를 알아보는 것으로 투자의 방향성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근공 /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