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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0 뉴스에 대해 알아볼까 뇽? - (울산 & 경제)

민댕e 2023. 5. 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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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오옹

 

울산 뉴

 

1. 울산의료원 예타 무산 "병상 줄여 재추진"

울산지역 숙원사업이자 윤석열 대통령 대선공약 중 하나인 울산의료원 건립은 예비타당성 조사의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경제성 논리에 밀려 반영되지 못한 것으로 울산시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병상 규모를 줄이는 등 대안을 찾아 다시 추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솔직히 큰 기대는 안했지만, 되었으면 좋겠네요.
 
 
 

2. 울산시, 지능형 관광 앱 '왔어 울산' 출시

'왔어 울산'은 국내외 관광객은 이 앱을 이용해 자신의 여행 성향에 따른 맞춤형 관광 경로를 추천받을 수 있고, 관광지까지의 시내버스·도시관광버스·관광택시 등 대중교통 정보와 관광지 주변 맛집·카페, 그리고 숙박시설 예약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왔어 울산, 이름 누가 지었냐..?

 

3. 전기요금, kWh당 7원 인상될 듯

정부와 여당이 2분기 전기요금 인상안을 이번 주 안에 확정할 예정입니다. 기존 kWh당 149.7원인 전기요금을 kWh당 7원 인상하는 방안이 유력한데, 전기요금이 인상되면 한국전력의 적자도 다소 해소될 전망이지만, 적자 탈출까지 이어지긴 모자라다는 평가입니다.

> 언제 도대체 적자가 해결된다는 걸까요? ㅋㅋㅋ

 
 

4. 울산 기업 파산 신청 '역대 최대'

경기침체 여파로 올해 울산지역 기업들의 파산이 역대급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법원통계월보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울산지방법원에 접수된 법인 파산사건은 지난해 같은 기간 2건 대비 300% 늘어난 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 사실상 경쟁에서 도태된 기업은 어느 정도 사라져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5.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하루 평균 2건 적발

울산경찰청은 우회전 시 일시정지 의무 단속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4월22일부터 이달 6일까지 보름동안 총 29건을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으로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은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중이거나 횡단보도에 진입하려는 상황인데도 멈추지 않고 지나가다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발시 과태료 6만원과 벌점 10점 입니다.

> 고작 2건이라니? 제 생각엔 20건은 넘을 것 같은데, 일시정지 꼭 생활화하세요!

 

경제 뉴스

 

1. 서울시 올 가을부터 '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

정부와 서울시가 올 가을께 비(非) 중국동포 외국인 가사도우미(가사근로자) 도입을 추진합니다. 저출생 문제를 완화하겠단 건데, 정작 부모들 사이에서는 “근본적인 문제는 건드리지 않은 임시방편 대책”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저출산이랑 아주 관계가 없다고는 하지 못하겠지만, 월 200만 원 정도의 외국인 가사 도우미가 과연 일반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만한 아이디어인지는 전혀 갈피를 잡지 못하겠네요.

 

2. 폭스콘, 인도에서 120만㎡ 토지 매입

애플의 아이폰과 맥북 등 핵심 제품을 위탁생산하는 대만의 폭스콘이 인도에서 120만㎡의 토지를 매입했습니다. 애플은 팬데믹 당시 중국 당국의 공장 전면 봉쇄 조치로 아이폰 생산에 차질을 빚으면서, 공급망 '탈중국'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탈 중국, 합 인도의 세상이 계속해서 진행화 중입니다.

 

3. 한국항공우주, 시선은 하반기로 ~~!

기대치에 못 미친 1분기
한국항공우주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687억 원, 영업이익 194억 원을 기록했어요. 국내 군수 사업의 안정적인 사업 흐름과 더불어 기체 부품 사업의 회복이 지속되었음에도, 공군 TA-50 2차 사업 및 이라크 기지 재건 매출 인식이 3분기 이후로 밀리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어요.

 

하반기 회복 기대
하지만 하반기에는 완제기 수출 계획이 집중되어 있고, 항공기 제조 시장의 정상화가 점진적 회복세를 보일 것 같아, 한국항공우주의 실적 또한 상저하고의 흐름이 예상돼요. 하반기에는 폴란드 향 FA-50 12대와 태국 향 T-50 2대 인도가 예정되어 있어요. 기체 부품 사업의 경우, 연초에 보잉으로부터 5개 기종 착륙장치 구조물 추가 수주가 있었는데요. 현재 항공기 제조 시장의 공급망 혼란을 고려하면 한국항공우주의 기체 부품 추가 수주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여요. 이 경우 기체 부품 사업의 실적 회복세는 더욱 높아질 수 있겠어요.

 

> 한국의 우주항공의 시선은 중립으로 보고 있습니다. 밝지도 않고 어둡지도 않고, 그냥저냥.

 

 

 

울산 쇠부리 축제 제 19회

 

전통제철문화인 울산쇠부리문화가 담긴 전시, 체험을 준비한 19회 울산쇠부리축제가 5월 12일 ~ 5월 14일 울산 북구 달천철장에서 열립니다. 다양한 전시행사와 체험, 온라인으로도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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