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뇨오옹
울산 뉴스
1. 울산 시내버스 노사, 파업 전날 임단협 극적 합의
울산시와 한국노총 울산본부 등에 따르면 울산지역 6개 시내버스업체 노사는 지난 3일 늦은 밤까지 울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쟁의조정 최종 교섭에서 임금 3.5% 인상과 퇴직금 적립률 등에 극적으로 합의하면서 울산 버스는 정상적으로 운행됩니다.
> 다행이네요? 다행이겠죠
2. 울산 중구, 청년 나이 상한 만 34→39세로 상향
울산 중구가 청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나이 기준을 기존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에서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로 확대했습니다. 이로써 울산은 북구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가 만 39세까지를 청년으로 인정하게 됐습니다.
> 북구 뭐 하세요? 얼른 대세를 따라가라고!
3. 울산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지자체 선정
거점형 스마트시티 사업은 도시 전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설루션을 개발·구축해 스마트시티의 확산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각각 국비 200억 원(지방비 1대 1 매칭)이 지원됩니다. 울산시는 4차 산업 및 신사업을 창출하기 위한 첨단 혁신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우정혁신도시 및 성안동 일대를 스마트시티로 조성하는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 성안동, 우정혁신도시를 개발할 필요도 있기는 하죠..
4. 울산 3~4월 거래된 아파트, 절반은 올랐다
최근 아파트 거래가 증가한 가운데 지난 3~4월에 팔린 울산 아파트 절반 이상의 주택형별 평균 실거래가격이 직전 두 달 전에 비해 오른 ‘상승 거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지역 내 상승거래 207건 가운데 73건은 남구에서 나왔으며, 이어 북구(52건), 중구(43건), 울주군(23건), 동구(16건) 입니다.
> 계속 뉴스가 나오긴 하는데, 실상은 과연 어떨지.
경제 뉴스
1. 카카오뱅크, 1분기 분기 최대 실적 달성
카카오뱅크가 올해 1분기 1,364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54% 넘게 증가한 수치로, 주택담보대출 취급액 증가 등이 호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카카오뱅크, 추매 가즈아!?..
2. 알뜰폰에서도 5G 중간요금제 사용가능
5G 알뜰폰 활성화에 부응한다는 취지지만, 여전히 LTE(4G) 요금제보다는 비싼 탓에 가격에 민감한 알뜰폰 이용자들의 선택을 받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 싼 맛에 쓰는데, 5G 솔직히 4G랑 별 차이도 없다고 하던데, 쓸까요?
3. 🇺🇸 금리 5~5.25%, 예상대로 0.25% 인상
연준의 통화정책결정기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이틀간 회의를 마치고 3일(현지시간) 금리를 0.25% 높여 5~5.25%로 인상했습니다. 이날 FOMC는 인상을 결정하면서도 성명을 통해 잠정적 인상 종료를 시사했습니다.
> 결국 베이비 인상을 하였군요. 0.25 정도면 이제 어느 정도 고점이 된 것 같습니다.
4. 현대오토에버, 차량용 SW 기업으로 도약!
1분기 성적표
현대오토에버의 1분기 영업이익은 306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이 전년 대비 0.6%p 상승했어요. 고수익 차량용 SW 부문 매출의 고속 성장이 이번 실적 성장의 주요 원인으로 보여요. 다만 영업이익 증가 폭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돌았는데요. 이는 인력 충원과 인건비 상승, 그리고 ITO 단가 인상 반영이 지연된 점 등을 이유로 볼 수 있어요. 또한, ITO 단가 인상이 2분기로 미뤄지면서, 엔터프라이즈 IT 부문의 총이익률이 전년 대비 하락했는데요. ITO 단가 인상 효과 반영되는 2분기부터 엔터프라이즈 IT 수익성이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돼요.
전망은 맑음
이번 실적에서 차량용 SW 부문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여주었는데요. 현대오토에버는 차량용 SW 중심 기업으로 점차 변화하고 있어요. 이 과정에서 차량용 SW 부문의 고속 성장이 지속되면서 구조적 이익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요. 더불어 하드웨어 중심 사업군 대비 중장기 성장 전망이 밝고, 시장 경쟁이나 원자재 가격 변화 등 외부 변수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은 점도 긍정적이에요.
> 현대오토에버의 성장성은 현대차그룹 차량 판매 실적 및 IT 투자와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만큼, 앞으로 현대차 그룹의 구조적 성장 과정에서의 수혜도 기대가 됩니다. 파이팅!
오늘의 헤드라인
美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16년 만에 최고수준(5/4 뉴시스)
애플, 성장 둔화 속 자사주 매입 규모 관심...120조원 전망(5/4 연합뉴스)
기재차관, '40조원' 인니 신수도 이전사업에 韓기업 세일즈(5/3 뉴시스)
'SELL vs BUY'...롤러코스터 에코프로비엠, 불붙는 고평가 논쟁(5/3 머니투데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美 디폴트 위기...투트랙 협상 가능성 대두(5/3 이데일리)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