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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5 뉴스에 대해 알아볼까 뇽? - (울산 & 경제)

민댕e 2023. 5. 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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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오옹

 

울산 뉴

 

1. "선생님, 저도 선생님 됐어요"

제42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교사가 된 제자가 선생님께 감사인사를 드리는 6분짜리 동영상이 제작돼 울산교육청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습니다. 울산교육청은 17일까지 인스타그램과 밴드 공식 채널에서 '선생님에게 고마운 마음 댓글로 남기기'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 인구가 줄어들다 보니, 선생님이라는 직업도 점점 추락세라고 하네요. 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참..

 

2. 재활용품 안 받는 'AI 무인회수기'

울산 동구에 지난해 인공지능 기반 재활용품 무인회수기가 처음 도입됐는데, 1년도 지나지 않아 벌써부터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말썽입니다. 무인회수기의 저장 용량은 페트병과 캔을 합쳐 약 1천600개, 수거를 제때 하지 않아 용량 초과로 작동을 멈춘 것으로 보입니다.

>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울산 동구에 무인회수기 도입되었다고 엄청 광고한 것 같은데, 벌써 관리가 안된다고 하니 허무..

 

3. 중앙병원·울산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 추가 지정

중앙병원과 울산병원 등 2개 병원이 추가 지정돼 울산의 지역응급의료센터는 동강병원과 함께 3개 병원으로 확대됐습니다. 지역응급의료센터 추가지정에 따라 중앙병원은 서남권역, 울산병원은 동북권역을 맡아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지역응급의료센터 추가 지정 축하드립니다. 더 좋은 의료 시설이 설립되어, 지역 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이 지원되길 바랍니다.

 

 

4. 죽음의 강 여천천 대변신 예고

공장폐수로 뒤덮여 죽음의 강이라고 불렸던 남구 여천천을 도심 속 생태하천으로 되살리기 위한 대규모 정비사업이 추진됩니다. 사업이 마무리 되면 남구 도심에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까지 여천천을 따라 유람선이 운항하는 거대한 관광벨트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 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여천천 개발, 이번엔 진짜 해결 되길 바랍니다. 모기강이라는 놀림감에서 벗어나길 !
 
 

경제 뉴스

 

1.  '49살도 청년' 청년 나이 상한선 높이기

지자체들의 청년 나이가 들쭉날쭉한 것은 물론, 만 49살까지 청년으로 분류하는 곳도 늘고 있습니다. 이는 청년인구 감소 현상이 도드라지는 것을 가려주는 착시효과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후들후들. 49살이 청년이라니..

 

2. 트위터 new CEO는?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CEO 자리에서 내려오며 새 대표로 미국 미디어 기업 NBC 유니버설 광고·파트너십 대표 린다 야카리노를 낙점했습니다.야카리노는 NBC유니버설에서 10년 넘게 근무하며 잔뼈가 굵은 광고 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 믓지다 일론아. 

 

3. 구글의 바드, 영어다음 한국어부터 지원

구글의 AI 챗봇 ‘바드(Bard)’가 한국어·일본어 기능을 탑재해 외국어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한국 검색엔진 시장 1위 네이버 견제, 혹은 빙으로 검색엔진을 대체하려는 삼성전자를 향한 구애의 메시지로도 보인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 한국어를 이렇게 빨리 지원하는 걸 보면, 한국도 아직 죽지 않았나 봅니다?

 
 

4. 권도형, 몬테네그로 법원서 보석 석방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테라폼랩스 권도형 대표가 몬테네그로 법원에서 보석으로 석방됩니다. 보석금 40만 유로(약 5억 9천만 원)를 내고 석방되며, 권 대표의 다음 재판은 6월 16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 이 친구 아직 돈 많나 봅니다..

 

5. 소프트뱅크, 알리바바 투자금 회수

소프트뱅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분기 실적 보고회에서 알리바바 지분을 청산한 것은 전 세계 기업과 지역에 걸쳐 투자를 다각화하려는 광범위한 노력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AI 기업들로 다시 눈을 돌려 공격적인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소프트뱅크의 로봇 투자부터 해서, 다음 기업 투자처가 어디로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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