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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3 뉴스에 대해 알아볼까 뇽? - (울산 & 경제)

민댕e 2023. 4. 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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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뉴스

 

1. 울산경찰청, 마약범죄 근절 위해 총력 대응

올해 들어 3월 말까지 울산지역에서 검거된 마약사범은 총 42명으로 전년동기(38명) 대비 10.5% 증가했습니다. 울산경찰청에서는 마약사범 척결을 위해 올해 상반기 인사 당시 마약범죄수사대장의 직급을 격상하고, 수사 인력을 12명에서 14명으로 늘렸습니다.

> 마약이 일상생활에 너무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이는 조직폭력배 등과 함께 연루되어 있으며, 한동훈 장관의 말대로 전쟁을 선포해서 더는 늦어지면 안 될 것 같습니다.

 

 

2. 울산 남구 일자리 종합센터 입주기업 추가 모집

울산 남구는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내 물류·저온창고와 스타트업 창의차고 내 사무공간 입주기업을 24일 까지 추가 모집합니다. 입주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로 연장심사를 거쳐 최대 2025년까지 입주 가능하며 공유재산관리법에 따라 대부료를 부과합니다.
> 좋은 정보네요, 꼭 필요한 사람에게 제공되길 바랍니다.

 

3. 울산~부산 시외 직행버스 내달 중단 예고

울산과 부산(노포동·동래)을 오가는 시외 직행버스가 다음달 1일부터 운행 중단을 예고했습니다. 승객감소에 따른 적자운행으로 휴업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지만 당장 새벽 출근버스와 심야버스가 막힌 시민들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매일 타는 사람이든, 가끔 저처럼 사용했던 사람이든, 모든 분류에게 안좋은 소식이 될 것 같네요.

지자체에서 어느정도 지원을 해서, 끊기는 일이 없도록 바랍니다.

 

4. 울산, 고용률은 최하위… 실업률은 최상위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취업자는 57만 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1만 3000명(2.3%) 증가했고 실업자는 2만 3000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5000명(25.1%) 증가했습니다.

> 돈은 벌기 좋은 도시, 울산은 이제 없습니다 ... 아무꺼 또 모타죠...

 

미세먼지 극켬 ...

 


 

경제 뉴스

 

1. 당근마켓, 매출 499억 원·영업적자 565억

당근마켓이 공시한 2022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499억 원으로 전년(257억 원) 대비 94% 증가했습니다. 매출 증대 배경은 주요 비즈니스 모델은 '당근마켓 광고'로 꼽았습니다.

> 조만간에 당근마켓도 상장한다고 난리를 칠수도 있겠군요...

 

2. 반려동물 인구 지속증가

지난해 기준 국내 반려견(545만 마리)과 반려묘(254만 마리) 수는 전년 대비 각각 5.2%, 12.7% 증가했습니다. 전체 가구 중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25.4%(약 602만 가구)로 나타났습니다. 국민 4명 중 1명은 반려동물과 함께 산다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 동물을 키우는 건 좋습니다, 다만 책임을 끝까지 져주길 바랍니다. 무책임한 반려동물 양육은 주변인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크나큰 상처를 남길 수 있지요.

 

3. K-배터리는 여전히 긍정적

이는 우리나라 배터리 업체들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부분이에요. 하지만 일부 소재 업체들, 신규 배터리 사업 진출 업체들의 과도한 프리미엄은 경계해야 해요. 현재 주가 과열권 업체들의 가치는 2030년까지 최대한 낙관적인 전기차 시장 성장 전망을 기준으로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중국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의 유럽과 이머징 시장 잠식, 유럽과 일본의 배터리 및 소재 업체들의 성장, 그리고 유럽 전기차 시장의 성장률 감소 등은 무시한다는 가정하에서 가능한 결과치들이라는 걸 확인해야 해요.

> 혹시 투자를 고민 중이라면 유의하세요, 지금은 이미 에코 3형제를 비롯해서 엄청난 각도로 가파르게 오른 상태입니다.

기간조정을 받고 나서, 2차 전지 다시 랠리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후부터는 일명 "개잡주" 친구들은 주의하세요.

실적 중심의 종목들을 투자 고려해 보세요.

 

4. 경기 침체우려, 인플레이션 슬슬 잡혀가는가..?

미국 3월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대로 둔화하고 있음에도, FOMC 의사록에서는 올해 완만한 침체를 전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하락했어요. 3월 CPI는 전년 대비 +5% 올라, 2월의 +6% 상승보다는 낮아졌고, 이는 시장의 예상치인 5.1%보다도 낮아요.

> 이제 좀 그만하자 친구들.. 너무 힘들어.. 물가가 잡혀야 사람이 살아가지.. 아니 천천히 올리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이건 너무 심하잖소.. 다 같이 먹고살자고 하는 건데.. 

(consumer price index : CPI , 소비자물가지수, 가정이 소비하기 위해 구입하는 재화나 용역의 평균 가격)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 FOMC, 미국에 유통되는 화폐 공급/수요를 조절하는 곳.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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