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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D에 대한 분석 연구에 대해 알아볼까 뇽?

민댕e 2023. 5. 3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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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D는 주가의 단기 이동평균선과 장기 이동평균선의 수렴과 확산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단기 이동평균선과 장기 이동평균선이 주가의 변동으로 인해 수렴과 확산을 반복한다는 원리에 기반을 두고 두 이동평균선의 차이가 가장 큰 시점을 찾아내 추세 변화의 신호로 삼는 지표입니다.

MACD는 주가의 단기 이동평균선과 장기 이동평균선의 수렴과 확산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MACD는 크게 MACD 선과 시그널선(signal line)으로 구성된다. MACD 선은 단기 지수이동평균과 장기 지수이동평균의 차이로 구해지며 일반적으로 단기 이동평균선의 경우 12일, 장기 이동평균선의 경우 26일이 이용됩니다.

단기 지수이동평균이 장기 지수이동평균보다 위쪽에 위치하면 MACD선은 양수가 되고 이것은 주가가 상승하는 신호로 여겨집니다. 반대로 단기 지수이동평균이 장기 지수이동평균보다 아래쪽에 있으면 MACD 선은 음수가 되고 이것은 주가가 하락하는 신호로 여겨집니다.

MACD(Moving Average Convergence & Divergence)는 장단기 이동평균선간의 차이를 이용하여 매매신호를 포착하려는 기법으로 MACD(Moving Average Convergence & Divergence)의 기본원리는 장기 이동평균선과 단기 이동평균선이 서로 멀어지게 되면(Divergence), 언젠가는 다시 가까워져(Convergence) 어느 시점에서 서로 교차하게 된다는 성질을 이용, 두 개의 이동평균선이 멀어지게 되는 가장 큰 시점을 찾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방법은 장단기 이동평균선의 교차점을 매매신호로 보는 이동평균 기법의 단점인 시차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기 지수이동평균선과 단기 지수이동평균선의 벌어진 차이를 산출하여 작성된 MAC곡선과 이 MACD곡선을 다시 지수이동 평균선으로 산출하여 작성한 시그널 곡선이 교차함으로써 발생되는 신호를 매매신호로 봅니다.

MACD = 단기지수 이동평균 - 장기지수이동평균

Signal(시그널) = n 일 MACD지수이동평균

각 지수 이동평균은 다음의 식을 이용하여 구할 수 있습니다.

금일 지수이동평균 = 전일 지수이동평균 + a * (금일 종가지수 - 전일 지수이동평균) 0 < a < 1

예) MACD(5,20,5) __ 단기이동평균 5일, 장기이동평균은 20일 Signal은 MACD의 5일 이동평균을 사용한 경우의 MACD

1) MACD곡선과 SIGNAL 곡선의 교차

이방법은 MACD를 이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법으로서 MACD곡선이 SIGNAL곡선을 위에서 아래로 교차할 때를 매도시점으로 봅니다.

2) MACD 오실레이터

기존의 매매신호 방법을 한단계 발전시켜 MACD값에서 SIGNAL의 값을 빼서 산출한 MACD 오실레이터 움직임으로 매매신호를 찾는 기법입니다.

MACD 오실레이터 값은 시장가격의 움직임을 미리 선도하는 경향이 크므로, 어제의 MACD 오실레이터의 움직임과 반대로 움직이면 매매신호로 인식해야 합니다.

시장가격과 MACD 오실레이터 사이에서 Divergence가 발견되면 추세 반전이 강력히 예견될 수 있습니다.

오실레이터의 값이 제로(0)선을 돌파할 때도 추세전환이 임박했다는 중요한 신호로 간주하는데, 마이너스에서 제로선을 돌파하여 플러스로 변하면 상승추세로의 전환으로 보고, 플러스에서 제로선을 돌파하여 마이너스로 변하면 하락추세로의 전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MACD 오실레이터가 0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가 상승추세로 전환되는 시점이고, 하향 돌파하는 시기가 하락추세로 전환하는 시점임. 그러나 0선을 돌파하기 전이라도 오실레이터의 추세가 반전되어 급격히 상승 또는 하락하는 시기가 나타나면, 즉시 매매 신호로 인식해야 합니다.

이는 MACD 오실레이터가 시장가격의 움직임을 미리 선도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장 가격과 MACD 오실레이터 사이에서 Divergence가 발견되면 추세 반전의 예고 신호로 보아야 합니다.

3)응용방법

이동평균기간을 달리 설정함에 따라 매매시점과 수익률에 차이가 발생하나 확실한 것은 이동평균기간이 갈수록 매수로부터 매도하기까지의 보유기간이 길어지는 반면, 이동평균기간이 짧을수록 그 반대현상이 발생한다는 점임. 또 한 가지 단기 이동평균선을 이용할 경우 속임수의 발생확률이 높으나 중기 이동평균선을 이용하면 속임수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결국, 다소 장기간의 주식보유를 원한다면 이동평균기간을 길게 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며, 단기위주의 매매를 원하는 투자자는 다소 속임수를 감수하더라도, 단기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매매전략이 필요할 것입니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 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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