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SAN etc

- 5/17 뉴스에 대해 알아볼까 뇽? - (울산 & 경제)

민댕e 2023. 5. 17. 16:14
728x90
반응형

뇨오옹

 

울산 뉴

 

1. 울산, 버스요금 8년 만에 인상

울산지역 시내버스 요금이 8년 만에 인상을 예고했습니다. 일반버스 카드 기준 1천250원인 요금은 1천500원으로, 현금 기준 1천300원인 요금은 1천600원으로 인상될 것으로 보이는데, 물가대책위원회 등 관련 절차를 거치면 빠르면 8월쯤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저는 버스를 안 탄 지 꽤 되었지만, 850원에 탔었던 것 같은데, 2배가 되었군요..

 

 

2. 이른 폭염  "올여름 무더위에 폭우"

전국이 한여름 같은 무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울산도 곳에 따라 낮기온이 30도가 넘었습니다. 기후 전문가들은 올여름은 무더위에 '슈퍼 엘리뇨' 현상으로 인해 폭우까지 잦을 것으로 경고했습니다.

> 사람 살려요. 너무 더워요 벌써부터...

 

 

3. 부산, 울산 원전도시 전기료 인하 되나?

국회 법사위는 16일 전체회의를 열어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적용 근거를 담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오는 25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부산 울산 지역 주민들의 전기요금 부담이 덜어지는 동시에 지역 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원전으로 인한 인하에, 언젠가 생길 풍력발전소로 인한 혜택까지 되면, 좀 좋아 질려나..

물론 한 10년은 걸릴 듯합니다..

 

 

4. 일자리 부족으로 울산 떠나는 2030 여성들

울산 인구가 수도권으로 계속 유출되고 있는 가운데 2030 청년 인구 중 여성 인구의 유출이 특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의 경우 대부분이 제조업이어서 다른 도시에 비해 일자리가 없는 편으로 여성들이 선호하는 산업(영상, 소프트웨어 등)을 육성하고 문화 인프라를 변모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돌아와요 울산항에..

 

 

5. 고려아연 내년 사명 변경 추진

고려아연이 사명 변경을 추진 중입니다. 내년에 50년 동안 사용했던 사명을 변경하고 신사업 '트로이카 드라이브(신재생에너지·이차전지 소재·리사이클링)'에 가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새로운 사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 현대 HD부터 해서 대기업이 이름을 바꾸는 게 트렌드 인가 봅니다..?

 

 

경제 뉴스

 

1. 4년 만에 덮친 구제역

4년 4개월 만에 국내에서 구제역이 다시 발생했습니다. 충북 청주시에 이어 인근 지역에서 확진 판정이 나왔는데, 농가들은 지금도 맥을 못 추는 한우값이 더 떨어지지는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 구제역은 정말 끝도 없네요. 계속해서 진행 중..

 

2. 아르헨티나 109% 살인적 물가 폭등

아르헨티나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아르헨티나의 소비자물가는 한 달간 8.4% 상승했고, 지난해 4월과 비교하면 108.8%가 올라 1991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1년 사이 1만원이던 상품이 2만원을 넘었다는걸 의미합니다.

> 메시가 아무리 날고뛰어도 그것은 잠시일 뿐..

 

3. 기아, 멕시코 전기차 공장 투자 결정

기아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수혜를 위해 멕시코 누에보레온에 전기차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기아는 10억 달러를 투자해 기존 공장 주변에 전기차 생산 시설을 확충하고 두 가지 전기차 모델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 형이 (현대차) 가는데, 아우도 가는 거겠죠?

 

4. 중국인, 애플 자율주행차 기술 빼내 도주

중국 국적의 전직 애플 엔지니어인 왕 웨이바오는 2017년 애플 재직 당시 애플의 자율주행차 기술과 관련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소스 코드가 포함된 수천 건의 문서를 훔친 혐의로 북부 캘리포니아에서 기소됐습니다.

> 중국이 중국 했다.

 

 

오늘의 헤드라인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