뇨오옹
울산 뉴스
1. 지반침하로 안전 우려 함월루 보강공사
2. '울산페이' 운영사 교체로 앱 중단
'울산페이' 애플리케이션이 운영사 교체 및 서비스 개편으로 5월 23일 자정부터 서비스를 중단했다가 '새로운 앱'으로 6월 1일 오전 9시부터 재개합니다. 울산페이 충전액, 사용 이력, 미사용 잔액은 새로운 울산페이 앱 가입 시 자동으로 이관되고 기존에 발급받은 울산페이 체크카드도 이전과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코나아이는 코스닥 상장업체로, 경기도 권 등에 이미 지역페이 관련 업체로 유명한 업체로 알고 있습니다.
울산페이도 문제없이 잘 운영해 주시길 바랍니다.
3. 디지털 선도학교 시범사업 울산만 제외
교육부가 올해 2학기부터 전국 300개교를 인공지능(AI) 기반의 교과과정 프로그램인 ‘디지털 선도학교’로 시범 운영하는 사업을 시행하는 가운데, 17개 시도교육청 중 울산시교육청만 신청 기간 당시 교육감 공석으로 인한 수장 공백으로 울산만 신청 기회 잡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노옥희 전 교육감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 교육감이신 천창수 님이 부재로 인한 놓친 것들 많이 이뤄내 주기 실 바랍니다.
4. 울산 취업자 2030 줄고 5060 늘어
‘4월 울산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취업자 수는 57만 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 명(1.8%) 증가했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전년 동월 대비 50대(5000명)와 60세 이상(1만 1000명) 등 고령층 취업자는 증가했고, 반면 20대(-1000명)와 30대(-4000명) 감소했습니다.
> 젊은이들은 모두 경기, 서울로 빠져나가서 돌아오지 않고, 결국 기술직이신 분들은 나이 때문에 울산으로 다시 복귀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 계속 쭉 이어나가면, 울산 또한 소멸위기의 도시가 되겠지요.
경제 뉴스
1. 카톡 ‘조용히 나가기’ 서비스
카카오는 카카오톡 업데이트(10.2.0 버전)를 통해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을 실험실에 추가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수많은 단톡방에서 남들 모르게 나갈 수 있게 됐다고 커뮤니티는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 조용히 나가기 좋네요. 늘 나가면 말없는 사람들도 갑자기 걱정하고, 뭔 일인지 궁금해하니 그냥 몰래 나가기!
2. 바이든-공화당, 부채한도 협상 실패
> 그럴 일은 없겠지만 계속해서 미국 파산 이런 얘기가 솔솔 나옵니다.
역사적으로 미국이 흔들릴 때는 은행위기가 늘 있어 왔고, 얼마 전에 미국 은행들이 몇몇 파산 절차를 밟아왔죠.
부동산 / 채권등 완화를 시작하고 나서 있어온 게 사실상 누적 데이터입니다. 같은 방향을 밟고 있습니다.
큰 문제없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이 이걸 걱정할 때가 아니죠..)
3. 애플 시가총액, 영국, 중국 등 증시 시총보다 많아
> 애플도 대단하지만, 테슬라 한때 모든 증시 통합한 것보다 시총이 높았다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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