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어트 파동 이론은 무겁고 큰 선물 시장에서 잘 맞는 파동 이론입니다. 앨리어트가 주식 시장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게 된 것은 1927년 과테말라 인터내셔널 레일웨이 회사의 회계 감사직이었는데 병에 걸려 5년간 투병생활을 할 때였습니다.
엘리어트는 5년간의 투병생활 동안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투병 생활을 하는 동안 궁핍한 삶 때문에 궁여지책으로 주식 시장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 때 엘리어트의 나이는 66세로 환갑이 넘은 노인이었습니다.
그 후 10년간 엄청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고 세계 금융시장에 충격파를 주었습니다. 인베스트먼트 카운슬의 찰스 콜린스 사장에게 지속적으로 시장을 예측하는 편지를 보냈고 그때마다 절묘하게 엘리어트의 예측이 맞아 떨어져 그의 이론은 유명해졌습니다.
그래서 찰스 콜린스 회장은 엘리어트의 후원자가 되었으며 주식 정보지에 기고하여 많은 투자자들이 그에게 자문을 얻으로 왔고 그는 이론을 집대성하여 1946년에 자연의 법칙을 발간하게 됩니다. 그의 이론은 한국에서는 엘리어트 파동 이론으로 유명하지만 원문 그대로 해석하면 Nature's Law입니다.
앨리어트 파동이론은 자연에 존재하는 법칙으로 주식 시장을 분석하였는데 랜덤워크가 기반인 시장에서 변화의 법칙을 찾아냈다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큰 시대를 열었습니다.
엘리어트 파동(Elliott Wave)은 주식시장에서 매우 유명한 기술적 분석 도구입니다. 미국의 랄프 넬슨 엘리어트(Ralph Nelson Elliott)가 1930년대에 개발한 이론으로, 주식시장에서 발생하는 흐름을 파악하여 다음 시장 움직임을 예측하는 데 사용됩니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시장이 역사를 반복한다는 가설에 기초합니다. 이론은 주식시장의 모든 움직임이 일정한 패턴을 따르는데, 상승 추세에서는 5개의 파동이 나타나고 하락 추세에서는 3개의 파동이 나타난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파동들은 크게는 "파도"와 "조정파도"로 구분되며, 일반적으로 판단되는 파도를 1, 2, 3, 4, 5라고 부르며, 이어지는 조정파도를 A, B, C로 구분합니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이러한 패턴들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 2, 3, 4, 5의 파도로 이루어진 상승추세가 나타나면, 다시 A, B, C의 조정파도가 나타납니다. 이후 다시 1, 2, 3, 4, 5의 파도가 나타나면서 상승추세가 이어지는 식입니다. 이러한 패턴이 반복됨으로써, 시장의 추세를 파악하고 다음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주식시장에서의 모든 움직임을 완벽하게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주식시장에서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응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하나의 도구일 뿐이며, 다른 기술적 분석 도구들과 함께 사용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엘리어트 파동이란, 상승 및 하락추세에서 발생하는 일정한 모양의 움직임을 파악하여 다음 시장 움직임을 예측하는 기술적 분석 도구입니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주식시장을 대상으로 하지만, 외환, 원자재 등 다양한 시장에서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엘리어트 파동은 크게 "상승 파동"과 "하락 파동"으로 구분됩니다. 상승 파동은 5개의 파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락 파동은 3개의 파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파동들은 일정한 패턴을 따르는데, 일반적으로 상승 파동에서는 1, 2, 3, 4, 5의 파도, 하락 파동에서는 A, B, C의 파도로 구분됩니다.
이론에 따르면, 상승 파동 1, 3, 5는 상승 추세를 형성하며, 2, 4는 파도의 조정이 일어나는 과정입니다. 상승 파동 3은 일반적으로 이전 파도 1의 꼭대기를 넘어서며, 가장 강한 움직임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락 파동에서는 A, B, C 파도가 나타납니다. 이러한 파동들은 상승 파동과 마찬가지로 일정한 패턴을 따르며, 하락 추세에서는 조정파도인 B 파도가 가장 강하게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이전의 움직임이 어떤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는지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음 움직임을 예측합니다. 하지만 이론이 완벽하지 않으며, 미래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하나의 도구일 뿐이며, 다른 기술적 분석 도구들과 함께 사용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시장 분석에 있어서 많이 활용되는 도구 중 하나입니다. 엘리어트 파동을 활용하여 시장을 분석하는 방법에 대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주식의 가격 움직임을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엘리어트 파동을 적용하여 주식 시세를 분석하고, 다음의 상승파동과 하락파동을 파악합니다.
- 상승파동: 1-2-3-4-5
- 하락파동: A-B-C
분석 결과, 상승파동 5 파도까지의 상승 추세가 완료되었고, 이제 조정파도인 2, 4 파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2, 4 파도의 하락 추세에서는 주식 가격이 일시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음으로, 하락파동의 B 파도에서는 하락 추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때, 하락파동의 B 파도가 이전 파도의 꼭대기를 넘어설 경우, 보다 강한 하락 추세가 예상됩니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투자자는 주식 가격이 일시적으로 하락할 때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하락파동의 B 파도에서는 매도 포지션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투자자들이 다양한 시장에서 투자 결정을 내릴 때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엘리어트 파동 이론만으로는 미래의 움직임을 완벽하게 예측할 수 없으며, 다른 기술적 분석 도구들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장의 가격은 랜덤워크로 움직이지만 그것을 조정하는 사람의 심리는 나름대로 일정한 법칙을 가지고 움직이며 이러한 움직임은 리듬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리듬을 이해한다는 것은 깊이 있는 인간의 이해와 연결되어 있고 인간 이해를 바탕으로 접근할 때 투자의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는 것입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근간은 인간 심리에 대한 일정한 패턴입니다. 당시에도 엘리어트가 소수에게만 패턴을 알려주었던 이유는 패턴이 시장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알게 되었을 때 왜곡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투자자가 엘리어트 파동 이론을 알고 있는 현재에는 그의 이론은 크게 들어 맞지 않습니다만 그것은 하나의 표면적인 이유이고 심층에 있는 엘리어트의 뜻은 바로 인간 심리에 대한 투자의 패턴이 있다는 것입니다.
엘리어트가 발견한 가격 변동의 기본 원칙은 시장의 가격이 일정한 리듬에 의해서 반복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패턴의 모형이 아니라 시장의 가격이 일정한 리듬에 의해서 반복입니다. 패턴은 그 당시에 엘리어트가 있었던 시기의 미국 주식 시장의 패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에서 다른 시장에 이런 패턴만 가지고 분석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이러한 엘리어트 파동은 5번의 상승파동과 3번의 하락파동으로 구성됩니다. 즉, 한 번의 가격 움직임에는 모두 3번의 하락파동으로 구성되어 잇다는 점과 파동은 추진파동(impulse wave)과 조정파동(corrective wave)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상승 움직임 때는 조금 완만한 움직임으로 하락일 때에는 조금 큰 움직임으로 빠진다는 점과 상승할 때에도 일정한 조정 구역이 있다는 점과 하락할 때도 일정한 조정 구간이 있다는 점 정도만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에 대해서는 너무 융통성이 큰 법칙이기 때문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셔서 고민하지 마시고 인간의 투자 심리 원칙을 찾는데 할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 근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