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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7 뉴스에 대해 알아볼까 뇽? - (울산 & 경제)

민댕e 2023. 4. 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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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오옹

 

울산 뉴스

 

1. 알 카타니 에쓰오일 대표, 울산 명예시민증 받아

알 카타니 대표는 2019년 6월 에쓰오일 대표이사로 발령받아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대규모 시설투자로 울산석유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 사우디의 대한민국 멀티가 설치 되었습니다.

 

2. 울산, 4월 소비자심리지수 상승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 울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는 95.3으로 전달 대비 2.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 호옹이? 거짓말 같은데. 그다지 소비심리가 상승한 거 같진 않은데 기분 탓 인강..

 

3. 2월 울산출생아 수 436명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2월 울산의 출생아 수는 436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6.6%(-31명) 감소했습니다. 동월 기준으로 울산지역 출생아 수는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었습니다.

> 청년이 없다는데, 출생아 수가 늘어날 리가 있습니까 울산 휴먼..

 

4. 남구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지원사업’ 접수

울산 남구는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건축물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지원사업 참여자를 5월 말까지 모집합니다. 신청은 남구청 교통행정과에 전화 또는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참여하는 시설에 대해 안내 표지판, 옥외 보안등, 방범용 카메라, 바닥 포장, 주차구획선 설치, 안전시설 비용 등을 지원합니다. 

> 돈으로 메꿔주면 신청해 줄 사람도 많을 것 같은데, 글쎄.

 

경제 뉴스

 

1. 지방대 생존 몸부림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신입생 급감으로 존폐 위기를 맞은 지방 대학들의 생존 몸부림이 처절합니다. 중도에 학교를 그만두면 등록금을 환불하는가 하면, 아예 등록금을 받지 않고 장학금·선물까지 안기며 학생 유치에 나선 곳도 있습니다.

> 내가 대학 다닐 때만 해도, 지방대 지잡대 하면 폄하하였는데, 이제는 더욱더 손님이 없는 가게 꼴이 되었으니,

이를 어쩔 것인가. 서서히 사라지는 모습이 될 것 같네요.

 

2. 중국 가전 기업 급부상

중국의 생활가전기업인 하이얼이 지난해 글로벌 가전시장에서 매출 기준으로 세계 1등을 차지했습니다. 최근 하이얼은 '스마트홈'을 강조하며 사물인터넷(IoT)기반 프리미엄 가전 제품 전략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삼성, LG 방심하지 마세요..

 

3. 인도, 중국 제치고 세계 1위 ‘인구 대국’

2023년 중반 인도의 인구는 14억 2800만 명을 돌파할 예정입니다. 중국의 14억 2500만 명을 상회하는 것으로 인구 증가는 중국과 인도에서 정치적으로 민감한 주제입니다.

> 뭐 다들 어느 정도는 예상했겠죠, 인도의 추격과 성장을..

 

 

4. 현대차, 경이로운 1분기 실적

현대차는 1분기 매출액 37.7조 원, 영업이익 3조 5,930억 원, 지배이익 3조 3,120억 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컨센서스 기준 18.8%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달성했어요.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으로 지난해 4분기 3.4조 원 기록을 1분기 만에 갱신한 거예요.
  • 자동차 부문은 매출 31조 원, 영업이익 2.8조 원을 기록했는데, 판매 물량 증가와 고부가가치 차량 중심의 믹스 개선(그랜저, 아이오닉 6), 지역 믹스 개선, 품질 비용 하락 등으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된 영향으로 보여요.
  • 금융 부문은 매출 5.1조 원, 영업이익 3,680억 원 기록했는데요. 금리 인상 여파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감소하였지만,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감익폭은 축소됐어요.
2분기도 직진
현재 글로벌 가동률은 완전히 회복된 데다, 원재료비 부담 완화와 환율 상승 등으로 2분기 전망도 밝을 것 같아요. 이번 1분기, 생산 물량을 사업 계획 대비 99% 달성했는데, 2분기들어, 4월에는 이미 사업 계획 대비 100% 이상 달성했어요. 반도체 수급 차질이 국지적으로 남아있지만, 생산에 큰 영향을 주는 단계는 이미 지나간 상태이고, 주요 원재료 가격 부담도 1분기부터 완화되고 있어요. 가격 하락 효과가 시차를 두고 반영되고 있으므로 2분기에 추가적인 비용 축소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돼요. 또한 1분기 품질 비용이 대폭 감소함에 따라 판관비율이 하락했는데, 이는 대규모 리콜 등 품질 이슈 없었고, 지난해 미래 품질비용 선반영에 따른 기저 효과도 작용한 것으로 보여요. 이를 바탕으로 연간 품질비용 하향 안정화도 기대해 볼 수 있어요.
 
> 역대급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현대차, 제 생각에는 내수는 이제 접어두고, 해외에 올인하는 기분입니다.
투자가치로는 좋은 평판이 계속해서 유지되고 있는 듯 합니다. 전기차로 넘어가는 현실인데, 현대차는 생각보다 빠르게 전기차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으니까요.

 

 

오늘의 헤드라

 
 
 

출처 : 스튜디오 409 / The Bu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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