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독일에 본사가 위치해 있는 다국적 기업 프로글로브, PROGLOVE라는 업체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아마 처음듣는 사람들도 많으실 것 같고, 생소한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현재 쿠팡이나, 다양한 물류업체에서는 물류 자동화, 스마트 팩토리 등으로 기술적 변화를 꾸려오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프로글로브도 이와 같은 내용에 입각하여 창업한 업체이고, 현재 ZEBRA라는 업체와 쌍두마차로 기술혁신을 일으켜서 기업 및 작업자들의 능률과 편의성일 높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10문 10 답의 형태로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1. 프로글로브가 무엇인가요?
이름만 들어도 Glove는 장갑을 의미하기 때문에, 장갑 업체인가?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프로글로브는 스캐너 업체로, 무선 바코드 스캐너를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독일 뮌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 프로글로브의 주력생산품이 뭐에요?
프로글로브에서 내세우고 있는 내용으로는, 가장 가벼우면서도 작고 튼튼한 무선 바코드 스캐너를 만들어 생산 및 물류 프로세스를 최대 50%까지 가속화하고, 정밀 엔지니어링 스캐닝 설루션을 통해서 오류는 줄여나가자입니다.
가장 대표적은 제품으로는 MARK DISPLAY라는 제품으로, 장갑의 형태를 띤 곳에 장착하여 사용하는 웨어러블 스캐너입니다.
3. 해당 제품의 특장점이 있나요?
네, 위에 적어둔 것처럼, 생산 물류 프로세스를 가속화해주고, 오류율을 줄어줍니다. 불량률도 당연히 줄어들겠죠.
또한 손이 자유로워져 작업자가 끊임없이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해주며, 웨어러블 기술이 자연스러운 인간의 동작과 함께 행할 수 있어서 작업자가 편리해지고, 안전해질 수 있습니다.
4. 프로글로브를 현재 국내외에서 사용하고 있는 업체가 있나요?
국내에 도입된 지 오래되지 않은 브랜드라서, 아직 통용되지 않습니다.
최근 들어 기업에서 많은 비용이 들더라도, 스마트 팩토리나 산업 자동화에 많은 관심과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물류업체나, 제품 및 비품이 다양한 산업군에는 모두 접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동차 쪽 / 현대 모비스나, CJ 대한통운, 쿠팡 등 (쿠팡은 현재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 중) 어디든지 사람이 직접 운용되는 작업소에는 도입이 가능합니다.
해외에서는 BMW, 폭스바겐, 아우디, 벤츠 등 독일 3사를 비롯한 자동차 회사와 물류 업체, 리테일 업체 등에 모두 도입되고 실생활에 사용 중에 있습니다.
5. 구매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웨어러블 바코드 스캐너 단품만으로 사용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단품만 구매하려면, 아마존 등 검색해 보았을 때 판매가 되는 것 같기는 하지만, 중고 제품일지도 모릅니다.
사실상 프로글로브는 바코드 본체 부터해서, 게이트웨이, 펌웨어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이 필요합니다.
전문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시어, 문의를 부탁드립니다.
엔지니어링 적인 부분에 대해서 충분한 사전 설명과 협의가 필수적입니다.
프로글러브 한국 대리점
https://blog.naver.com/proglove_/223086573158
프로글러브 웨어러블 바코드 스캐너 한국 대리점 _ ProGlove Wireless Barcode Scanner
| Industry 4.0에 발맞춘 웨어러블 디바이스 전통산업 공정에 IT 시스템을 결합하여 네트워크화된 지능...
blog.naver.com
6. 앞으로의 업체 방향성은 어떻게 되나요?
제가 직접적인 업체 관계자는 아니라 모르겠으나, 기사 등을 발췌해 보았을 때,
CEO의 말을 인용하자면, 우리의 지식이 풀부한 직원들은 성장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고, 이 시장을 오히려 즐기며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합니다.
추가로 캐피탈사의 전격적인 투자로 야심 찬 목표를 지속적으로 이뤄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 하며, 이에 대해 멈추지 않고, 계속적으로 웨어러블 바코드 스캐닝 제품군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술적으론 충분히 고무적인 내용 같으며, 앞으로 고객사들에 대한 영업 방안과 AS 등의 문제 해결 능력만 충분히 준비하고 대응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7. 일반적은 글로브에 바코드만 띡하고 찍는 것 아닌가요?
아닙니다. 현재 IoT 쪽과도 기술적으로 결의되어 있으며, 꾸준히 연구 중에 있다고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사물화인터넷과 결합하여, 사람이 업무를 보는 어느 현장에도 도입되어 시간적으로 보나, 양적으로 보나, 우수한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그 과도기이고, 최적화를 시키는 과정입니다.
8. 프로글로브와 관련된 특별한 뉴스가 있을까요?
2023년 1월 17일에, NRF 2023이라는 박람회에 참여한 프로글로브는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기네스 기준으로는 의회에서 기준을 삼은 규칙에 따라 50개의 품목을 스캔하고 포장하는 시간을 세우는 것이라고 하고, 원래 있던 시간으로는 3분 31초라는 기록이었다고 합니다.
프로글로브 사에서는 이 기록을 2분 21초까지 앞당겨서 달성했다고 하네요. 이것을 계기로, 기술의 잠재력도 입증하고,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충분한 안정성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9. 그럼 해당 업체가 단독 업체로, 경쟁업체는 없는 곳인가요?
아닙니다. 형태가 조금씩 다를 뿐이지, 국제기업인 허니웰 / 지브라 등 국내 기업인 팩엔롤, 포인트모바일 등 경쟁업체도 당연히 존재합니다. 이에 대한 SWOT 분석을 철저하게 해서, 프로글로브 만의 장점을 극대화시키고, 단점을 줄여나가야 경쟁사회에서 지속경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0. 기타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해외에서는 이미 2016년부터, 웨어러블 스캐너의 붐이 있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이미 많은 업체에서 해당 제품을 도입하여 생산성도 증가하고, 비용 절감등의 효과를 얻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업체나, 사람들이 이와 같은 내용을 몰라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봅니다.
기술의 발전에 따른 인간의 편의성 확대는 필수적인 조건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기계 자체나 시스템 구축 자체가 번거롭고 비용이 들 수 있으나, 도입 이후를 보았을 때는 다들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지 못할 정도로 좋다고 봅니다.
프로글로브는 이에 걸맞게 사람들에게 효과적이고 편리한 웨어러블을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스캐너를 장착하고 있지만, 원래 업무를 그대로 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생산성은 당연히 올라갈 것입니다. 시간도 많이 줄어들겠지요.
왼손잡이/오른손잡이를 제품에 채용하는 등 인체공학적인 설비 또한 갖춘다는 것은 더욱더 인간친화적인 기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무선 제품이다 보니, 배터리 등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이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배터리 성능을 향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AI, 로봇, 산업자동화 등 사람이 점점 편해지는 삶이 오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4차 산업이라고 일컫지요.
시대에 뒤처지지 않게, 많은 자료를 공부하고 본다면 본인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