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즈 허브2 Zoolz Hub2 유모차 샌디타프 컬러 구매후기
줄즈 허브2
와이프가 임신을 하게 되어 출산하기 전 유모차를 구매하러 베이비 하우스에 방문 후
잉글레시나 '일렉타'와 줄즈 '허브2' 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줄즈를 선택한 이유는
'일렉타'보다 더 콤팩트한 느낌이었고 베이지색을 보고 있었는데 일렉타는 너무 밝은 베이지여서
금방 때탈것 같은 느낌이더라고요ㅠ 그래서 줄즈 허브2를 선택하게 됐었고,
신상인 줄즈 허브2로 구매하여 출시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는데 집에 유모차가 도착했습니다!



조심스럽게 상자를 뜯고 비닐을 뜯어보니
'짜잔!'





색을 너무 잘 고른 것 같아요!
색상은 총 4가지가 있었는데 어두운 색보다는 밝은 색을 하고 싶었거든요!
베이지 색이지만 밝은 베이지라기보다 때가 타도 티가 안 날정도의 채도였고 감촉도 너무 좋았어요~


손잡이도 고급스러운 어두운 브라운색이었고
커버를 접었다 폈다 하는 버튼이나 손잡이를 뺏다 넣었다 하는 버튼도 깔끔하게 잘되어있었어요.
줄즈 허브2의 장점을 꼽자면
- 키가 큰 와이프를 위해서 손잡이를 위로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키에 맞춰 높이를 맞출 수가 있어요!
높이 조절 안 되는 유모차가 많았는데 큰 장점 중에 하나죠! ( 93cm-108cm까지 길이조절 가능 )
- 디럭스 유모차의 단점이 무게라면 절충형인 허브2는 무게에서 장점이 있어야겠죠!
허브 2의 무게는 8.8kg으로 와이프가 한 손으로 들어도 그렇게 무겁지 않았어요. (디럭스는 들어보고 바로 구매포기를..)
- 마지막으로 한 손 폴딩입니다.
여자가 접어도 힘들지 않게 접혀야 하는데 유모차아래에 버튼 눌리면서 살짝 돌리기만 해 줘도 손쉽게 접혀서
어렵지 않게 폴딩 언폴딩을 할 수 있었어요!

이해하기 쉽게 동영상으로 찍어봤어요!
처음 산 유모차인데 완전 대 만족하고 있습니다~
구매할 때 단점은 신상이라 후기가 없다는 거였는데 실물을 보고 구매했기 때문에 믿고 구매했어요.
다른 궁금하신 점이나 질문사항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본 포스팅은 대가 없이 실제 구매하고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