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6 뉴스에 대해 알아볼까 뇽? - (울산 & 경제)
뇨오옹
울산 뉴스
1. 태화강역 6월까지 지반 침하 보강 공사
공단은 연약지반인 태화강역 부지에 버스 등 대형차량으로 인한 하중이 반복적으로 누적되면서 침하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오는 6월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 태화강역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
2. 울산 남구,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 모집
‘청년내일저축계좌’는 5월부터 청년의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나 복지로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매월 본인이 10만 원을 입금하면 정부가 지원금 10만 원~30만 원을 적립해 3년 만기면 720만 원 또는 1440만 원과 이자를 모을 수 있습니다.
> 오 가입 가능하면 바로 가입해야죠 ~
3. 울산대 ‘천 원의 아침밥’ 내달부터 시행
울산대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시행한 2023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 2차 모집에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습니다.
> 울산의 유일무의 한 일반 대학교, 울산대, 좋은 소식이네요. 학생들의 지갑사정에 도움이 되길..
4. 현대차 1분기 실적 역대 최대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역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차는 1분기 영업이익 3조 5927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86.3% 증가했습니다.
> 국내 고객에게도 좋은 되돌림 현상이 있길 바랍니다만..
5. 해외사절단 '울산' 방문 잇따라
6. 울산 시내버스 임금협상 타결 실패
울산 시내버스 노사가 합의 조정기간을 다음 달 3일까지 연장하기로 해 26일 대중교통마비는 막았지만, 임금협상은 물론 단체협약에서도 마땅한 조정안이 나오지 않은 만큼 전면파업 우려가 여전합니다.
> 한 번에 해낼 리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파업이 없길 바랍니다..
경제 뉴스
1. 🇺🇸 미 정부의 현금 잔고 상태 악화
> 나스닥이 현재 중소은행 부도위기 등으로 인해 폭락했죠..
2. 韓 수출점유율 금융위기후 최저
> 희소식이 1도 없어..
3. 넷플릭스, K-콘텐츠에 25억 달러 투자
4. 원화의 체력 고갈
힘 빠지는 원화
미국 달러인덱스(DXY)가 올해 -2% 하락했는데, 원화도 달러 대비 -5.5% 하락했습니다. 즉, 약해진 달러보다도 원화가 더 약하다는 거예요. 올해 주요국 가운데 원화보다 더 약한 통화는 많지 않아요.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 인도네시아 루피아 등을 비롯해 웬만한 신흥국의 통화가치는 올해 +4~5% 상승했어요. 신흥국 외에도 한국과 그나마 경제구조가 유사한 대만의 대만달러나 중국의 위안화 가치도 상승했어요. 이는 수출에 민감하다는 점으로는 설명이 불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주죠.
> 골치가 아프네요, 중간에 한번 다시 살아나나 했었는데 어김없이 다시 올라버리는 달러 환율. 대한민국의 암흑기가 드리우는 것 같아서 뭔가 서글픕니다. 내수와 수출이 좋아져야 할 텐데, 수출도 계속해서 급감하고 있으며, 내수도 저출산으로 인해 국내 인구 자체가 계속해서 줄어들 것인데, 이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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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튜디오 409 / The Bu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