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웨이즈 앱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뇽?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올웨이즈라는 앱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저도 자주 사용하는 앱이라서, 혹시 도움이 될 사람도 계시면 한번쯤 이용해 보세요. (*** 앞광고 뒷광고 아님!!)
1. 올웨이즈가 무엇인가요?
2021년 9월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팀구매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 회사입니다.
앱이름이 올웨이즈라서, 올웨이즈 앱이라고 설명하겠습니다.
공동구매 플랫폼 중 하나이며, 농작물을 키우는 게임과, 쇼핑을 결합한 앱입니다.
2. 올웨이즈는 언제 출시가 된 건가요?
올웨이즈는 상기에 말씀드린 것처럼 21년 9월에 출시되어 현재까지 신생앱의 형태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3. 올웨이즈의 장점이 무엇일까요?
농장직거래, 공장직거래 등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거래를 통해 중간 유통 마진을 제거하고 Discovery 기반 인터페이스 &팀구매 등 프로덕트 요소를 통해 효율적으로 수요를 창출/연결하여 기존 온라인 소매가 대비 20~60% 이상의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일방적으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나무위키 발췌)
다만 실제로 경험해 본 결과로는 어떤 제품의 경우는 10~20% 정도 저렴하게 살 수도 있고, 어떤 제품의 경우에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보다 오히려 비싸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여기저기 잘 비교해서 구매해 보면 생각보다 괜찮은 제품도 있습니다.
공동구매라고 얘기를 하고 있지만, 실제로 확인해 보면 모든 제품에 늘 1팀 이상이 구매 진행 중인걸 보면, 사실상 약간은 꼼수가 있는 것 같다고 의심됩니다..
가장 큰 장점은 모든 제품이 일단은 "무료배송"이라는 것입니다.
4. 온라인 판매를 기반으로 하는 것 같은데, 그것 때문에 추천하는 건가요?
아닙니다. 제가 올웨이즈를 주로 이용하는 것은, "올팜"이라는 앱 내 기능 때문에 그렇습니다.
올웨이즈의 "올" , 농장/FARM의 "팜"을 줄여서 올팜이라고 부르는 기능이 있습니다. 온라인상에서 열심히 재배하면 그 작물을 실물로 무료 배송해 주는 기능입니다. 저는 올웨이즈의 초창기 때부터 계속해서 재배해 무료로 받아 수확해오고 있습니다. 작물은 사과부터 귤, 당근, 감자 등 다양한 작물이 있습니다.
5. 오 그럼 모든 게 무료라는 건가요?
네 맞습니다. 모든게 무료입니다. 다만 무료만으로는 한계가 좀 있습니다.
실제로 작물을 기르려면 물도 필요하고 양분도 필요하고, 씨앗도 필요하듯 올팜 내에도 물과 양분 그리고 시간이라는 엄청나게 소중한 자원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저처럼 끝까지 90% 정도 무료로 키울 수 있습니다.
10%의 경우는 저도 가끔씩 필요한 제품이 있을 때 물이나 자원을 얻기 위해 구매하기도 합니다.
6. 올팜 게임에 대해서 자세히 풀어 설명해주세요.
올팜 게임은 올웨이즈 앱 안에서 실행할 수 있는 게임으로, 원하는 작물을 키우면 무료배송으로 그 작물을 얻을 수 있는 게임입니다. 작물에 따라서 다른 시간과 자원이 필요하고, 작물을 성공적으로 재배하면 배송권이라는 걸 얻게 되어 그 작물을 현물로 소비자가 얻을 수 있습니다. 모든 비용은 무료가 맞습니다. (내가 어떤 제품을 사면 물과 자원을 얻기 때문에 좀 더 빠른 시일 내에 작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최근에는 농작물 말고 스타벅스 커피를 캐고 있는데, 열심히 하면 돈을 안 쓰고도 15일 정도면 스타벅스 쿠폰 1장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 달에 2잔 정도는 무료로 얻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광고도 보고, 핸드폰 충전도 해야 되고 시간도 소요되니 완전한 공짜는 아닐 수도 있겠네요.)
7. 올웨이즈 앱에는 어떤 종류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나요?
올웨이즈 앱에 들어가 보면 카테고리가 다양합니다. 옷,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다이소처럼 다양합니다. 내가 필요한 제품이 있다면 검색 기능을 활용해 보면 소비자의 편리성을 추구할만합니다.
8. 다른 혹시 꿀팁 같은 게 있을까요?
모든 앱에 있겠지만, 올웨이즈에도 출석체크라는 게 존재합니다. 하루에 많아봤자 100원 정도겠지만, 꾸준히 모으다 보면 3000원 단위까지 모이게 됩니다. 그때 3000원짜리 쿠폰을 교환해서, 실제 제품을 구매하면 모든 제품에 3000원 할인이 가능합니다. 그 경우에는 대부분의 제품이 웬만한 플랫폼이나, 오프라인 구매보다 저렴하게 제품 구매가 가능합니다.
물론 이것도 광고도 보고, 내가 해야 될 숙제가 있습니다. 그래도 시간을 때우는 김에 조금씩 해나가면 충분히 누구든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9. 단점도 있을까요?
단점은 꽤 많은데, 올팜이 아무래도 사람들이 이미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렉이나 문제점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 경우에 고객센터에 카카오톡 등으로 문의를 하면, 대응이 좀 많이 느린 편입니다. 유선전화도 좀 많이 늦습니다.
아무래도 무료로 운영하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그런 점만 많이 개선된다면 좋은 플랫폼이 될 것 같습니다.
제품의 경우도 우선적으로 인기 있는 제품은 가격이 저렴하지만, 상대적으로 빈약한 제품의 경우는 함정카드도 많습니다.
무조건 저렴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충분히 이 제품이 가격 형평성이 맞는지 여러모로 비교 분석 후 구매해 보세요.
무료배송의 함정처럼, 제품 가격에 그 배송비가 녹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올팜의 경우에도 친구를 초대하거나, 해야 될 숙제가 꽤 있는데 이것을 진행해야 제가 말씀드린 거처럼 빠른 수확이 가능합니다. 친구의 경우는 실제 친구를 초대해서 괜히 지인들에게 원망을 사지 말고,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카페 등에서 올팜 친구를 구해서 운영하시면 더욱 빠른 수확이 가능할 것입니다.
10. 마지막으로 할 말은?
올웨이즈는 처음에 유저들을 끌어모으기 위해서 무료 팀 구매를 통해 150만 명 이상 유저를 모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 저도 꾸준히 활동해서 테팔 제품도 무료로 받아보고, 몇 개 제품도 무료로 받아 보았습니다.
그 당시에 투자금 유치를 통해서 충분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했던 이벤트성이라고 알고는 있지만, 그때 명성에 비해서 지금은 조금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올팜이라는 좋은 아이템이 남아 있습니다. 혹시라도 조금 관심이 있으시면 한번쯤 해볼 만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한 달에 스타벅스 2~3잔 받아서 맛있는 커피 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